이 표준에 따르면 한글인터넷주소 방식에 있어 "이용자가
인터넷키워드 주소를 질의할 때 해당객체주소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용자가 지정한 네임서버를 통해야 한다"
라는 것으로 이는 넷피아가 주장해온 방식과 동일한 것입니다.
넷피아 한글인터넷주소는 네임서버(Name server) 방식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로 특정 브라우저에 의존하는
서비스와는 달리 범용성과 확장성, 편리성에서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 받아왔습니다. 또한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자들이
인터넷 주소창에 한글을 입력하면 원하는 웹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어 ‘사용자에 의한 표준 서비스’로 인정
받아왔습니다.
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정보통신관련 표준화에 관한 업무를 진행하는 정보통신부
산하 기관으로 이 협회가 정한 표준은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반드시 따라야 하는 법적 강제력은 없습니다. 그러나
표준 제정은 기술방식의 혼재로 나타난 사용자 및 기업의 혼란을 방지하고 국내 산업 및 기술을 진흥시키기 위한
공공적인 노력의 산물로서 관련업계와 전문가들에 의하여 국내에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정해진 것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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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준에 따르는 자국어(한글)인터넷주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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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르는 자국어(한글)인터넷주소 서비스 방식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