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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목] 인터넷주소의 한글화와 Name Lookup Service
[발표자] (주)넷피아닷컴 대표이사 이판정
[주최] URI 포럼 창립준비위원회
[일시] 2001년 08월 25일
[주관]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, 한국인터넷정보센터
[후원] 정보통신부, 한국전산원, 조선일보사, 매일경제신문사, 전자신문사,
디지털타임스,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, DSP협의회, ISP협의회, 넷피아,
엔피아시스템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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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넷피아는 URI포럼의 회원사로서
인터넷 주소관련 국제 표준 활동을 주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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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인터넷정보자원에 대한 접근 및 식별체계인 URI(Uniform Resource
Identifier)의 이용활성화와 신기술개발을 위해 창립된 URI 포럼의 창립기념세미나에서 강의한
자료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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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인터넷정보자원의 생성과 서비스가 폭발적인 증가세를
보이고 있습니다. 이에 따라 산재해 있는 인터넷정보자원에 대한 효율적인 접근, 검색을
위한 체계적인 식별 및 접근체계의 중요성 역시 날로 높아지고, 새로운 기술들이 논의되고
있습니다.
현재 전화번호를 이용한 ENUM, 분류에 의한 접근 방법인 CNRP, 하나의 객체에 의한
접극체계인 키워드 방식 등 URL의 다양화와 디지털 컨텐츠의 식별체계인 DOI 등 새로운
URN의 등장이 바로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이러한 인터넷 접근 및 식별체계의 빠른 진화 속에서 URL과 URN 모두를 포괄하는
URI(Uniform Resource Identifier)의 이용활성화 및 기술 개발은
인터넷 및 디지털 컨텐츠 관련 산업의 부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.
이에 URI 포럼을 설립, 운영하여 신기술 개발, 국제 표준활동 주도, 신규 사업
모델 개발로 인한 인터넷 비즈니스 창출 등 차세대 인터넷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
기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.
우리나라 인터넷 발전을 더욱더 성숙시키기 위한 URI 포럼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
부탁드리며, 본 포럼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조언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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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년 7월
URI 포럼 창립준비위원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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